3/26/2007

Idea week

이번 주, 금요일 workshop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뭔가 새로운..
생각이 아니라, 상상이 필요한 한 주다.
zooming shot: EF 16-35L / F6.3 / 2.0sec
Motorola razr MS600
미안하다...담배 못 끊었다 ㅠㅜ

3/19/2007

물오리

"빠른 AF 135mm"
AI servo mode에서 그저 따라가기만 하면 될 뿐,

원본사진의 1/20 면적 crop



멀리서도 잘 잡힌다.

풍경사진

"5D + 16mm"
(setting: 16mm / F5.6 / ISO200 / spot + 전체측광 / shutter speed 1200+)

올려다본 나무.....low angle shot

호수에 비친 구름의 음영까지 잘 잡힌다.

길전체부터 시원한 하늘까지 한번에 커버 ㅎㅅㅎ

집앞에서.. 자세히 왜곡이 상당하다...ㅜㅡ

35mm

새벽 3시가 넘어서 조용한 도시의 거리풍경은 대단히 매력적이다.
가로등의 노란빛과 자동차 헤드라이트 빛만 모을수 있다면, 예쁜 야간사진을 얻을 수 있다.
아주대에서 망포동까지 돌아오면서...






EOS-5D full frame

EOS 5D... 아침 7시에 중고판매장에 글이올랐다...적절한 가격에...

35.4L과 16-35L을 물렸을때...뽀대 정말 대단하다..

..200mm F4
100% crop

My brother

멋진 내 동생, 연륜이 있어 그런지 흑백사진이 어울린다.
어머니와 이모를 도와주느라 고생도 많다.
그래도 일식요리사에 식당 사장이면 좋다.
담에 내려오면 개소주 한번 또 하자.

35mm 1.4 / 400D
진해에 내려갔을때, 녀석 집에서 한 컷 찍어주었다.
언제부터 와인을 모으는 취미가 생긴거지?
35mm 1.4 / 400D
서울로 올라왔다가 날보러 수원에 들렀다.
형은 15만km 뛴 중고 코란도를 몰고있는데, 벤츠라니 ㅜㅡ...
나중에 SM7이나 하나 사주라....

Gloomy day

살기 싫을 정도로 바쁜 나날들.
2월28일 밤 10시부터 근무시작...3월1일 0시부터 24시까지 일하고..
또 3월2일 0시부터 아침 8시까지....도대체 몇시간을 일한건지, 34시간이군....
태어나서 이렇게 바쁜날은 처음이었다.


그래 이거먹고 힘이라도 내자....
기훈띠랑 점식먹으로..여기 갈비탕은 한마디로 무난하다..


35mm 1.4L / 400D / monochrome
새벽 3시 안성에서 돌아오면서, 종만씨와 권채김 고생했음돠--
그래도 쌓놓은 똥은 치웠다...것도 메가폭탄을 날려주면서...ㅎㅅㅎ

3/03/2007

이달의 도서-느낌표의 예술

대중예술은 뽕 기운의 예술: 저급하고 통속적인 기운

-본문에서 발췌-
대중예술은 대체로 문화적-이를테면 상업적이 아니라-힘겨루기에서 밀려 변두리로 내쫓긴 것들이다. 그리고 우리는 힘겨루기에서 밀린 그들을 특징짓는 무언가 문화적으로 저급하고 통속적인 기운을 상정한다. 그것을 나는 '뽕의 기운'이라 부른다. 그것이 대중예술의 세계이다. 힘겨루기에서 이겨 품위의 동네에서 사는 것들에서도 뽕의 기운을 느낀다고 겐세이 놓지 말것. 지금 우리의 관심은 힘겨루기에서 밀린 것들이니까.


part 06에서 발췌 - fun and sentimentalism,
응어리로서의 재미와 감동
세상의 많은 어머님들이 저녁 설거지를 끝내시고 앞치마로 손을 훔치면서 "아직 식사 안 했냐?" 하고 TV 앞에 앉으신다. 그리고 자신의 응어리를 재미, 감동으로 차원이동시키는 생명심이 작용하는 한 TV 드라마를 보시며 웃고 우신다.
심각한 문제는 더 이상 그러지 않으실 때이다. 응어리가 내면 어딘가에 고착되어버려 더 이상 건드려도 고농만 될 뿐인 상황이면 이제 종교만이 희망일 것이다.

딱, 우리어머니다... 대체 왜 드라마를 보실까?
모든 TV 프로 중에 가장 쓸데없는 시간 낭비이자 상투적인 내용, 뻔할뻔자의 드라마...
이 책을 보고 손벽을 딱 쳤다..아하!

그래도 나는 사이비 재미와 감동에는 관심이 없다.
어려운 내면을 건드려주는 만화, 나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가 200배는 재미있다.
훗날 삶에 지치면 나도 드라마를 보게 될까.

토요일 그리고..

하루하루가 살얼음같은 한 주였다. 폭풍의 연속
상사의 부서이동으로 함께 이동하게 됬는데...
현재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그 자체로 좋다.
공휴일은 커녕 3월1일 0시부터 이틀간 밤을 샜다...
as busy as it gets 이보다 바쁠 수는 없었다.

토요일 오후 4시가 넘어서 퇴근하는데...
해질녘의 풍경을 한번 찍어보고자 했지만, 날씨가 안 도와주더라는.

70-200mm f4L IS

오늘 찍은 것 중에, 그나마 건진 샷이다...그저 구도가 좋다.
좋은 사진은 생각외로 엉뚱한 곳에서 나오는것 같다. 가까운 곳과 먼 배경의 조화라..
좋아, 내컴 월페이퍼 변경이다.



70-200mm f4L IS
새는 포기하고 나무나 찍자는 생각에 올려서 한 컷.
뭔가 담아보려 했는데, 암것도 아닌 사진이 되버린 듯하다..




70-200 f4L IS
이 녀석들 10m 이내 접근을 불허한다...왜이리도 잘 도망다니는지.
더 이상 가까이 가기를 포기하고, 배경이랑 같이 담는데 그쳤다.
200mm의 한계다, 새를 전문적으로 찍을거라면 400mm+가 필요하겠군.




16-35mm 2.8L
길을 찍는 것이 쉽지는 않다. 풍경과 함께 길게 표현하려면 카메라를 바닥에 깔고 low angle로 찍어야 한다.
날이 흐려서 쩅한 사진은 안됬지만, 그래도 길 자체를 표현하게 되었던 좋은 구도다.